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브론 제임스/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보강 ==== *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슈퍼팀의 정의는 3옵션의 선수가 [[케빈 러브]]나 [[크리스 보쉬]] 처럼 팀 합류 전 이미 올스타 스타터 혹은 All NBA팀까지 지내는 슈퍼스타일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놈 닉슨과 자말 윌키스는 이러한 슈퍼스타와는 거리가 먼 선수들이었다는 주장이 있다. 위의 예처럼 단지 올스타급의 선수들로 빅 3를 결성한 경우는 많지만 이런 경우들을 슈퍼팀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는 것. 당장 2000년 밀워키 벅스(레이 알렌, 글렌 로빈슨, 샘 카셀)나 2004년 미네소타(가넷, 카셀, 스프리웰)을 슈퍼팀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런식이라면 르브론의 슈퍼팀 이슈를 논할 때 항상 나오는 말은 '그렇다면 일가우스카스에 카를로스 부저, 모 윌리엄스, 샤킬 오닐, 래리휴스 등의 올스타급 선수들이 빅3를 이루었던 클블 1기 시절도 슈퍼팀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의문 역시 생길 수 있다. * 명확히 말하자면 클블 1기 캡스는 2000년 벅스 시절 수준의 '준 빅3' 구색도 갖추지 못 한 팀이었다. 매직과 첫우승을 함께할 때에 딱 전성기 구간이었던 윌키스 및 그 직전시즌부터 전성기의 도입부에 들어갔던 닉슨과 달리, 샤크는 완전히 노쇠화 한 노장이었고 휴즈는 애초에 다른 팀에서 한두시즌 반짝 20점대 평득을 기록했을 뿐 딱히 올스타 클래스로 통하는 선수도 아니었다. 부저 역시 캡스에서는 명백히 전성기에 돌입하기 전이었으며, 따라서 캡스 1기 르브론의 올스타급 동료라 해봐야 일가스카스와 모윌이 끝이다. 그마저도 모윌은 전체 1위 팀의 2옵션이라는 최상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스타 풀이 빈약한 동부에서 크리스 보쉬의 부상 대체 선수로 겨우겨우 올스타 벤치에 뽑히는 수준이었기에 실제로 그를 '올스타급 가드'로 회상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또한 일가스카스는 캡스 1기가 궤도에 오르는동안 서서히 기량이 내려오는 선수였으며, 애초에 캡스에서 일가스카스와 모윌의 전성기는 겹치지도 않는다. 요지는 평균 24분 뛰던 샤크로 빅3 운운하며 네임밸류만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그들이 동행하는 기간동안 얼마나 뛰어난 활약을 했는지를 보자는 것이다. * 부분반론에서 언급하였듯이 버드의 경우 첫우승 당시 2옵션이었던 패리쉬가 슈퍼스타 파트너는 아니었고, 3인자 아치볼드 역시 셀틱스에서 3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것과는 별개로 기량 자체는 많이 꺾였던게 사실이므로, 실제로는 20-21시즌 [[밀워키 벅스]]와 같은 슈퍼스타 1옵션(야니스&버드) + 올스타 2옵션(미들턴&패리쉬) + 올스타 언저리급 3옵션(즈루&아치볼드) 모델로 볼 수 있다. 세간에서 벅스 모델을 슈퍼팀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사정이 다르다. 매직이 입성한 79-80 시즌의 [[카림 압둘 자바]]는 MVP를 수상했고 여전히 전성기 기량이었던, 한마디로 '세상에서 농구를 제일 잘하는 선수'였다. 해당 시즌의 윌키스는 평균 20득점을 ts%0.563의 효율로 기록한 선수인데, 다른 시즌보다 다소 낮았던 리바운드 수치 정도를 제외하면 그는 커리어 첫 올스타에 선정된 2년차보다 나으면 나았지 꿇리지 않은 활약을 선보였다. 놈 닉슨의 경우 2년차부터 노쇠화 할 때까지 매우 일관적으로 기량을 유지해왔고, 해당 시즌의 기량 역시 추후 올스타에 선정된 두 시즌보다 딱히 못하지는 않다. 한마디로 레이커스도 여기까지는 위 벅스와 같은 슈퍼스타(야니스&카림)에 올스타급 포워드(미들턴&윌키스) 및 그보다 좀 아래인 가드(즈루&닉슨)로 이루어진 구성이었다. 차이가 있다면 레이커스에는 '''매직이 더해졌다는 것.''' 리그 No.1 플레이어에 처음부터 슈퍼스타에 가까웠던 매직, 그리고 올스타 ~ 준올스타 수준의 선수 둘이 함께하는 팀을 그저 슈퍼스타가 3명은 아니었다고 해서 슈퍼팀 모델과 거리가 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느냐는 것이다.[* 당장 20-21시즌 레이커스의 경우 AV와 론도, 하워드, 대니 그린 등이 빠진 대신 식스맨상 수상자인 헤럴, 식스맨상 2위였던 슈뢰더, 전성기가 한참 지난 [[마크 가솔]] 등을 영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적지 않은 이들이 이 역시 슈퍼팀이라 주장하며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르브론은 AD와의 원투펀치에 고작 식스맨상 1~2위가 따라붙었다는 이유만으로 슈퍼팀 논쟁이 벌어지는데, 전성기 카림 및 윌키스&닉슨과 함께한 매직을 당연하다는 듯이 슈퍼팀 논의에서 배제할 건 못된다.] 물론 정확히는 이당시 매직은 All-NBA Team에 선젓되기도 전이었으니 흔히 말하는 슈퍼스타급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을 수 있으나, 애초에 이건 르브론과 매직을 주체로 두고 팀동료의 수준을 논하는 것이니 매직 개인의 기량이 전성기였느냐는 딱히 중요치 않다. * 그리고 사실 80년대 초 매직의 팀이 슈퍼팀이었는가, 그렇지 않은가는 르브론의 슈퍼팀 이슈를 지적하는데 있어 그다지 중요한 부분도 아니다. * 루키시즌 매직은 카림이 빠진 경기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한 점을 높게사 Finals MVP로 선정된 것일 뿐 기량 면에서 딱 당시까지는 카림에게 까마득하게 밀리는 선수였다. 즉, '''애초에 1옵션 우승이 아니었다.''' 그리고 버드의 경우, 이와 반대로 첫우승 당시 '''기량은 1옵션이었지만 Finals MVP는 놓졌다.''' 물론 당시 버드의 시리즈 공헌도를 파엠인 세드릭 맥스웰보다 아래에 두기는 힘들겠지만, 이는 [[안드레 이궈달라]]에게 파엠이 넘어간 [[스테판 커리]]도 마찬가지이다. 커리의 15파이널 우승이 세간에서 '파엠 동반 더맨우승'과 완전히 동등한 취급을 받는가? 즉 더맨 우승, 파이널 MVP라는 조건에 있어 첫우승 당시의 매직은 전자를, 버드는 후자를 만족하지 못했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 르브론 역시 '''팀내 세번째 볼륨 스코어러가 평균 12점대의 식스맨 [[카일 쿠즈마]]'''였던, 그 외엔 평균 10점을 기록해주는 선수조차 없어 3옵션 슬롯이 공백이었던 19-20 레이커스를 정상에 올려두었기 때문에 더더욱 매직&버드와의 팀비교는 중요치 않은 문제가 되었다. '르브론은 슈퍼팀 없이 우승한 적이 없다.' 라는 주장이 주된 래퍼토리였으나, 2020년에 실제로 슈퍼팀은 커녕 흔한 빅3 모델과도 거리가 먼 원투펀치로서 우승을 해냈기 때문이다. * 부분반론이 기재된 이유는 르브론이 슈퍼팀을 결성함으로써 따라온 비판요소 그 자체를 배제하기 위함이 아니다. 이러나저러나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매직이나 버드와 달리 르브론이 팀을 수차례 옮겼고,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그 과정에서 여러 스타 플레이어들이 따라나오며 반복되는 슈퍼팀 결성의 선두주자가 된 것은, 리그의 이러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충분히 비판을 받을만한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도의적(?) 문제가 아닌 단순 팀비교에 한해서라면 '''르브론의 슈퍼팀 이슈는 조던과의 비교에서나 따라나올 문제이지, 매직과 버드를 운운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